燈明水上無嫌隙, 柱似枯形力有餘. 등명수상무혐극 주사고형력유여
등불이 물 위에 가득차 서로 비추니
사악한 혐의가 끼어들 한 치의 틈도 없다.
그 물 위에 건물을 받치고 있는 기둥은
말라비틀어진 모양인 것처럼 보이나
그 생동하는 힘은 차고 넘치나니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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